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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박광현이 인기 있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 박광현, 정용화, 성혁이 출연해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박광현은 성혁이 인기 상승 후 회사에서 제공하는 차가 바뀐 것에 대해 이야기 하자 "나도 잘 나갈 때는 차에 욕심이 많았다. 근데 많이 잃고 내려놓다 보니까 차는 가기만 하면 된다"고 밝혔다.
그는 "히터? 발에 핫팩 붙이면 된다. 음악? 안 듣는다. 차에 타서 음악이 안되면 잔다. 쟤도 사정이 있겠지 한다"며 "매니저가 늦으면 옛날에는 '다른 매니저 오라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냥 간다. 제 차 끌고 간다. 매니저 오면 '잘 잤니?'라고 한다"고 말했다.
['라스' 박광현.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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