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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씨엔블루 정용화에게 임성한 작가 드라마를 추천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FNC 엔터테인먼트 한성호 대표, 박광현, 정용화, 성혁이 출연해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특집을 꾸몄다.
이날 MC 및 출연자들은 정용화가 출연하는 작품마다 저조한 성적을 보이는 것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박광현은 정용화에게 "시청률은 막장이다. 일일 하면 무조건 15%는 한다. 일일드라마를 한 번 해야 아줌마들이 본다"고 조언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정용화에게 "임성한 작가 것 한번 해라. 죽었다 살아나고 죽었다 살아나고 해라"고 추천했다.
['라스' 김구라, 정용화.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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