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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래퍼 제시가 육지담을 극찬하고 응원했다.
육지담은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미션에서 우승을 차지해 블락비 지코와의 콜라보레이션 곡 '밤샜지'를 6일 발표했다.
이에 대해 제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담아. 넌 최고다. 울 애기♡ 지담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란 글을 올리며 응원했다.
특히 제시는 방송 당시에도 육지담을 "어리고 아직 학생인데 너무 잘해서 자랑스럽다" "10년 후에는 아마 제2의 윤미래가 될 수도 있다"고 칭찬한 바 있다. 제시카 타이미, 졸리브이 등을 저격하며 욕설이 담긴 수위 높은 디스랩을 한 것과는 다른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
[제시 육지담. 사진 = 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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