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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f(x) 엠버가 타이틀 곡 ‘SHAKE THAT BRASS’(쉐이크 댓 브라스)를 통해 가요계 돌풍을 예고한다.
엠버는 오는 13일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 곡 ‘SHAKE THAT BRASS’를 비롯한 첫 솔로앨범에 수록된 5곡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타이틀 곡 ‘SHAKE THAT BRASS’는 독특한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고민들은 잠시 접어두고 오늘을 신나게 모두 함께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특히 엠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함은 물론 소녀시대 태연이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매력을 배가시켜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엠버는 오는 13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엠버의 첫 솔로앨범 ‘Beautiful’(뷰티풀)은 16일 출시된다.
[엠버.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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