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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신민아가 영화 '사랑은 바이러스'(감독 강이관 제작 싸이런픽쳐스) 출연을 제의 받았다.
신민아 측 관계자는 6일 마이데일리에 "신민아가 영화 '사랑은 바이러스' 시나리오를 받았다"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작품"이라고 밝혔다.
'사랑은 바이러스'는 사랑에 빠진 것 같은 유사 흥분상태를 불러오는 바이러스에 감염된 한 여자와 바이러스 과학자인 한 남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범죄소년'의 강이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배우 이선균이 남자 주인공으로 분한다. 신민아가 여자 주인공 역을 제안 받았다.
한편 '사랑은 바이러스'는 현재 캐스팅 진행 중이며 오는 3월께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배우 신민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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