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절친' 손호준-바로, 육중완-샘오취리가 각기 다른 방식으로 우정을 표현했다.
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는 남태평양 팔라우에 서 본격 생존활동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호준은 먹을 게 생기면 바로를 불러 꼭 먹였다. 코코넛을 먹을 때도 먹고난 뒤 바로를 불러 먹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샘오취리는 달랐다. 샘오취리는 떨어진 코코넛을 주워 육중완에게 건넸다. 이 사실을 모른 육중완은 샘오취리에게 고마워 했고, 샘오취리는 장난을 즐겼다.
['정글의 법칙' 손호준-바로, 육중완-샘오취리.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