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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김종민이 올챙이배를 공개했다.
오는 8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강원도 인제와 고성에서 펼쳐지는 신년특별기획 2탄 ‘그 많던 오징어는 다 어디로 가고 있는가’ 마지막 이야기와 경기도 이천 백사면에서 펼쳐지는 ‘기자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공개된 스틸 속 김종민은 운동기구 위에 팔을 걸치고 올라서 다리를 지면과 평평하게 들어올리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선 자신의 올챙이 배를 해맑은 표정으로 스스럼 없이 보여주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는 김종민이 짝꿍을 찾기 위해 KBS 체력 단련실로 향한 모습으로 단시간의 복근 특화 운동을 마친 후 자신의 복근을 보여주려는 듯 거침없이 상체를 걷어 올렸다. 하지만 김종민의 복근은 그야말로 꿀이 가득 든 것 같은 올챙이 배였고 이에 촬영장은 폭소의 도가니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방송인 김종민. 사진 = '1박 2일' 공식 페이스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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