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와 배우 홍종현이 나란히 침대에 누워 잠을 청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유라와 홍종현은 스케이트 데이트를 함께 한 뒤 집에서 잠을 청했다.
이날 홍종현은 밤에 잠을 잘 못 잔다고 말했던 유라를 위해 향초와 난로 등을 준비했다. 특히, 잠이 잘 오는 마사지를 해 줬다.
잠이 오던 홍종현은 "빨리 자자"고 청했지만 유라는 "아직 잠 안 온다"라고 앙탈을 부렸다. 이에 홍종현은 "팔 베게 해줄게"라며 팔을 건넸고, 유라는 부끄러운 듯 깔깔 웃다가 홍종현의 품에 안겨 잠을 청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