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라희·라율 쌍둥이 모습 공개…깜찍한 데칼코마니 자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그룹 S.E.S 출신 슈와 전 농구선수 임효성 부부의 일란성 쌍둥이 자매 임라희, 임라율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새 가족으로 합류한 임라희, 임라율 쌍둥이 자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희, 라율은 일란성 쌍둥이 답게 똑같이 행동을 하고 똑같이 움직여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귀엽고 깜찍한 쌍둥이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물을 따라 마시고 선글라스를 쓰고 머리를 맞대는 모습 등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쌍둥이 자매 라희&라율 양의 첫방송은 오는 14일 오후 5시로 확정됐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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