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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정준하의 팬티를 찢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3월의 보너스'를 준다는 콘셉트로 '끝까지 간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라운드에서 승리한 정준하는 가짜 상자를 들고 인사동을 뛰었고, 준하를 추격한 유재석과 박명수에게 붙잡혔다.
유재석은 빨리 상자를 내 놓으라며 협박했고, 바지를 잡고 있다가 결국은 준하의 팬티를 찢었다.
이에 정준하는 "와 왜 찢어. 팬티 비싼 건데"라며 소리를 질렀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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