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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조니뎁이 동료 폴 베타니의 여자가 끊기지 않는 것을 놀라워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선 조니뎁과 폴 베타니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폴 베타니는 '영화와 실제 상황이 겹치는 게 있냐'는 질문에 "여자가 절 거부하지 못한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조니뎁은 "전 그게 정말 놀랍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폴 베타니는 거들먹거리며 "그건 정말 악몽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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