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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허미영(34)이 1살 연상의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연인과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결혼했다. 특히 허미영은 결혼 기자회견에서 "임신 5개월째"라고 깜짝 발표해 화제에 올랐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양상국이 맡았다. 축가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이 불렀다. 허미영은 지난해 6월 신랑과 처음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허미영은 KBS 22기 공채 개그우먼이다. KBS 2TV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했다. 결혼식 전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22기 동기 개그맨들이 함께하며 의리를 과시한 바 있다.
[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해피팡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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