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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손흥민이 교체출전한 레버쿠젠이 브레멘에 패했다.
레버쿠젠은 9일 오전(한국시각) 독일 브레멘 베세르스타디온에서 열린 2014-15시즌 분데스리가 20라운드에서 1-2로 졌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레버쿠젠은 이날 패밸 8승8무4패(승점 32점)를 기록하며 리그 6위에 머물게 됐다.
레버쿠젠은 키슬링이 공격수로 출전했고 브란트, 찰하노글루, 벨라라비가 공격을 이끌었다. 카스트로와 벤더는 중원을 구성했고 수비는 벤델, 슈파히치, 토프락, 힐베르트가 맡았다. 골문은 레노가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브레멘은 전반 17분 셀케가 선제골을 터뜨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셀케는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골문앞으로 달려들며 오른발 다이렉트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레버쿠젠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브레멘은 전반 29분 유누조비치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다.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유누조비치가 오른발로 때린 슈팅은 골문안으로 빨려 들어갔다.
반격에 나선 레버쿠젠은 전반 43분 찰하노글루가 만회골을 기록했다. 카스트로가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때린 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고 벤델이 재차 때린 슈팅이 골키퍼를 맞은 후 골문앞으로 흐르자 찰하노글루가 밀어 넣어 브레멘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을 뒤진채 마친 레버쿠젠은 후반전 들어 손흥민과 드르미치를 잇달아 교체 투입했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고 브레멘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 됐다.
[손흥민.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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