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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케이블채널을 언급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233회에서는 예능보석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려욱, 비스트 손동운, 포미닛 소현, 걸스데이 소진, 인피니트 동우, 틴탑 니엘, 비투비 민혁, 빅스 엔, 에릭남등이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4인 1조로 팀을 이뤄 숨은 예능 보석찾기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려욱은 "나는 슈퍼주니어에서 예능 담당"이라며 "라디오 DJ를 3년 넘게 하고 있고 케이블채널에서 MC도 맡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려욱을 가리켜 케이블계의 유재석이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케이블계의 유재석이 왜 이렇게 많느냐"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유재석은 "그래서 내가 케이블을 못 나간다. 자리가 없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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