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최정윤이 제사때문에 스케줄을 조정한 사연을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는 설맞이 며느리 특집으로 배우 최정윤, 걸그룹 SES 출신 슈와 박은경 아나운서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제동은 "(최정윤 시댁기업이) 아주 대기업이다. 식당, 의류, 호텔, 백화점까지"라며 실제 재벌가 며느리로 살아가는 최정윤을 소개했다.
이에 MC 이경규가 "재벌가 며느리들의 스트레스가 많지 않아요?"라고 묻자 최정윤은 "제사가 1년에 10번 정도 있다"며 "(촬영날과 제삿날이 겹치면) 한 달 전부터 촬영 팀에 미리 양해를 구한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재벌가 며느리 최정윤이 밝힌 시댁라이프의 진실은 9일 밤 11시 15분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정윤.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