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역시 마돈나! 마돈나(56)가 8일(이하 현지시간) LA서 열린 제 57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화끈한 엉덩이 노출을 선보였다.
미국 피플은 마돈나가 LA 스테이플스 센터서 열린 시상식전 레드카펫 행사에서 투우사 패션을 선보이며 보너스로 스스로 치마를 들추고 카메라를 향해 적나라한 엉덩이를 보여줬다고 8일 보도했다.
마돈나의 이날 패션은 투우, 사랑, 로맨스, 비통을 상징하는 마타도르 컨셉. 그녀는 지방시 의상을 입고 타 연예인을 압도하는 섹스 지배자로서의 투우사 복장을 하고 나타나 사진기자들을 반갑게 했다.
또한 몸에 착 달라붙는 가죽 뷔스티에를 입어 가슴골을 강조했고, 가죽장갑에 망사스타킹, 무릎까지 올라오는 가죽부츠, 그리고 투우사 모자까지 써 완벽한 마타도르를 연출한 것.
지방시 리카르도 티시 패션감독 작품으로 레드카펫에 나온 마돈나는 "부츠에 못까지 박았다. 오늘 춤은 못 추겠다"고 의상을 자랑했다.
이날 가장 사람을 놀라게 한 것은 마돈나가 뒤로 돌아서 걷다 갑자기 하의를 들춰 레이스 콜셋 사이로 드러난 엉덩이를 훤히 보여준 순간. 마돈나는 최근 '리빙 로 러브(Living for Love)'에서 댄서와 함께 섹시 마타도르 패션을 과시했었다.
[마돈나. 사진 = AFP BB NEWS]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