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 "'힐링캠프' 자기야 사위특집? 논의 중"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힐링캠프' 측이 '자기야' 사위특집을 논의 중이다.

9일 SBS 예능국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제작진이 설을 맞아 며느리 특집에 이어 사위특집을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사위들은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 출연 중인 사위들로 계획 중"이라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힐링캠프' 측이 논의 중인 설맞이 사위특집이 확정된다면 '자기야'를 통해 사랑받고 있는 친구같은 천하장사 사위 이만기, 후포리사위 남재현, SBS 아나운서 사위 김일중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이만기 김일중 남재현(왼쪽부터).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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