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나이키 골프가 골퍼들의 퍼포먼스 업그레이드를 위한 '체인지 위드 베이퍼(CHANGE with VAPOR)'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체인지 위드 베이퍼는 나이키 골프가 신제품 베이퍼 드라이버 출시를 기념해 마련한 프로젝트로 오는 다음달 2일 이천 블랙스톤CC에서 개최된다. 나이키의 신제품 베이퍼 드라이버 체험, 스윙 분석 및 전문 프로가 함께하는 18홀 필드 레슨과 SBS골프의 '오픈 골프쇼 체인지' 도전자 공개 오디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나이키 골프 홈페이지(www.nikegolf.co.kr)에서 신청서를 작성하면 심사를 통해 70여명을 선정하며, 합격자는 25일 개별 통지한다. 응모 신청 시 본인의 문제점이 담긴 드라이버 스윙 영상을 첨부하면 선발될 확률이 높아진다.
베이퍼 드라이버는 세계 랭킹 1위 로리 맥길로이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 우승 시 사용했던 드라이버로 최적화된 탄도와 낮은 스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베이퍼 플렉스(VAPOR FLEX), 베이퍼 프로(VAPOR PRO), 베이퍼 스피드(VAPOR SPEED)의 3가지 헤드 타입으로 구성해 상급자부터 초보 골퍼까지 선택이 가능하다.
[사진 = 나이키 골프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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