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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팝 스타 리한나, 카니예 웨스트, 폴 매카트니가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다.
8일 오후 8시(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제 57회 그래미 어워즈(the 57th Annual GRAMMY Awards)가 진행됐다. 이 시상식은 9일 오전 10시 케이블채널 엠넷을 통해 생중계 됐다.
리한나, 카니예 웨스트, 폴 매카트니는 최근 발표한 ‘포 파이브 세컨즈’(Four Five Seconds)를 이날 시상식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폭발적인 가창력, 환상적인 연주로 눈길을 끌었다. 세사람의 무대에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이번 무대는 음악 스타일, 나이 등을 허문 상상하기 어려운 조합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그래미 어워즈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 ‘NARAS’)의 주최로 1958년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대중음악의 전 장르를 총 망라해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음악 시상식이다.
[그래미어워드 2015. 사진 = AFPBBNews]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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