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박하나가 '겨울의 신부'로 변신한다.
10일 방송되는 KBS N 스포츠의 국내 최초 여자 프로농구 매거진 '바스켓 W'에서는 용인 삼성 박하나의 변신 모습이 공개된다.
'최희 닮은꼴'로 불리는 박하나의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을 '바스켓 W'에서 담았다. 박하나는 이날 방송에서 결혼관과 이상형도 밝힐 예정이다.
또 '오프 더 코트'에서는 구리 KDB생명 선수들의 숙소를 찾아 선수들의 코트 밖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촬영 내내 엄청난 파이팅과 쎈 기운(?)을 펼친 KDB생명 선수들의 숙소 탐방은 제작진마저 놀랐을 정도라고.
한편, '바스켓 W'의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신유정 아나운서가 첫 선을 보인다. 미국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미모와 지식을 겸비한 그녀는 남다른 열정과 정신력으로 파이팅 넘치는 이미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바스켓W'는 10일 밤 12시 KBS N 스포츠를 통해 방송된다.
[박하나. 사진=KBS N 스포츠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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