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장혁, 상반신 노출 감행…사람이야? 조각이야?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장혁이 조각상 같은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9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측은 극중 고려 왕자 왕소를 연기하는 장혁의 몸매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깊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장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선명한 복근과 상처, 하룻밤 혼례 당시 신율(오연서)이 건넨 옥패가 시선을 끈다.

제작진은 "장혁이 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추운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좋은 장면을 위해 긴 시간 동안 상체 노출을 감행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 된다.

[배우 장혁. 사진 = 메이퀸 픽처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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