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장위안이 SNS를 통한 거짓말로 인해 중국에서 벌어졌던 사고를 소개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녹화에서는 '거짓말과 소문'이라는 주제를 놓고 토론을 나누는 G12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녹화 당시 중국 대표 장위안은 "한 대학생이 SNS를 통해 다음 날 큰 지진이 일어난다는 소문을 퍼뜨렸다"며 입을 열었다.
장위안은 "그 소문이 퍼져 1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지진을 피하기 위해 밖에서 잤다. 그런데도 (대학생이) 너무 가벼운 처벌만 받고 넘어가 문제가 됐다"고 중국에서 일어났던 사건을 얘기했다.
이밖에 G12가 말하는 거짓말에 얽힌 전 세계 사건사고가 담긴 '비정상회담'은 9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장위안.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