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여진구와 밴드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KBS 2TV 새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출연을 제안 받았다.
9일 오후 여진구의 소속사 제이너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오렌지 마말레이드' 출연을 놓고 검토 중이다. 아직 출연을 확정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종현의 소속사인 FNC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오렌지 마말레이드' 출연 관련 일정을 조율 중이다"고 전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지난 2011년 포털사이트를 통해 연재된 석우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뱀파이어라는 정체를 숨긴 여학생과 남학생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려갈 예정이다. 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의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여진구(왼쪽)와 이종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