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이영자와 노후 계획 "합장하기 위해 준비중"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이영자와 특별한 노후를 준비중인 계획을 공개했다.

김숙은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 100' 녹화여 참여,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김숙은 이영자와 남다른 노후 계획을 준비 중임을 고백하며 "합장을 하면 부부는 800만원이다. 그런데 개인은 500만원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영자 언니가 '숙이야. 언니랑 합장할래?'라고 말했다. 현재 함께 합장하기 위해 적당한 곳을 알아보고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숙이 함께한 '1대 100'은 오는 19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개그우먼 김숙.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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