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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가린 두산 불펜 필승조, 어떻게 구성될까

시간2015-02-13 06:00:04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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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관건은 불펜 필승조다.

두산은 FA 장원준 영입으로 선발진을 강화했다. 5선발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이현승 노경은 이재우 등 확실한 후보들이 있다. 이들 중 2명이 5선발과 마무리투수를 맡는다. 그러나 그림이 어느 정도 그려진 선발진에 비해 불펜은 운영 윤곽이 드러나지 않았다. 마무리 이용찬과 메인 셋업맨 정재훈이 빠져나간 공백이 크다.

좋은 타선과 선발진이 이기는 흐름을 만들어내면 불펜이 지켜내야 한다. 하지만, 현 시점에선 계산이 서지 않는다. 더구나 두산 불펜은 지난해 이용찬, 정재훈이 있었을 때도 전체적인 내구성이 썩 뛰어나지 않았다. 김태형 감독으로선 부담이 있다. 완전히 새 판을 짜야 하고, 정재훈과 이용찬의 공백을 메워야 한다.

▲이용찬, 정재훈 제외하면

이용찬과 정재훈을 제외하고 지난해 비중이 가장 높았던 투수는 윤명준. 그는 지난해 61경기에 나섰다. 팀내 최다 등판 투수. 성적은 7승3패16홀드 평균자책점 5.27. 2013년 본격적으로 1군에 이름을 알렸고, 지난해 성장했다. 송일수 전 감독이 상대적으로 불펜 운영 기준이 불명확했지만, 기본적으로 윤명준은 리드 시점서 긴박한 상황을 막아낼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올 시즌 윤명준은 메인 셋업맨으로 뛸 가능성이 크다. 그는 “지난해 기록은 완전히 만족할 수 없지만, 풀시즌을 치렀다는 점에선 만족스러웠다”라고 했다.

왼손 불펜은 지난해 이현승이 54경기서 65경기서 3승3패15홀드 평균자책점 5.07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올 시즌 이현승이 선발 아니면 마무리로 들어간다고 보면, 그 다음으로는 31경기서 1승2홀드 평균자책점 4.44를 기록한 함덕주가 가장 눈에 띈다. 그는 좋은 자질이 있다. 지난해 시즌 중반 이후 비중이 급격히 높아졌다.

사이드암으로 눈을 돌리면 58경기서 4승3패 4홀드 평균자책점 3.65의 오현택, 31경기서 3홀드 평균자책점 5.08의 변진수가 버티고 있다. 윤명준, 함덕주를 받치는 역할로는 이상적이다. 다만, 윤명준, 함덕주, 오현택, 변진수 모두 필승조 경험이 부족하고 자신의 잠재력 자체를 완벽하게 발휘하진 못했다. 때문에 현 시점에선 불안한 부분이 많다. 결국 이들 스스로 스프링캠프를 시작으로 실전서 조정 및 보완으로 성장해야 한다. 이는 두산의 올 시즌 성적과 밀접한 관계를 지닌다.

▲스프링캠프 페이스는 좋은데

두산 투수들은 현재 미국 애리조나 피오리아 스포츠컴플렉스에서 몸 상태를 끌어올리고 있다. 약 1개월 진행된 스프링캠프. 서서히 투수들의 구위가 올라올 때다. 출발은 좋다. 지난 5일 첫 라이브배팅이 진행됐다. 투수들이 직접 타자들을 상대로 실전서 컨디션을 점검했다. 당시 김강률이 149km, 장민익이 142km, 최병욱과 함덕주가 140km를 최고구속으로 찍었다. 7일 두번째 라이브배팅에 이어 9일 세번째 라이브배팅까지 진행됐다. 9일의 경우(최고구속) 오현택(134km), 최병욱(143km), 김수완(139km), 함덕주(142km), 진야곱(143km), 김명성(141km), 변진수(144km), 장민익(145km)이 20개의 공을 한 차례씩 타자들에게 뿌렸다. 직구뿐 아니라 변화구도 구사하면서 실전 감각을 최대한 끌어올렸다.

가능성 있는 자원들은 있다. 군 복무를 마친 장민익은 여전히 장신 좌완이란 메리트가 있다. 최고 구속도 첫번째 라이브베팅 때보다 3km 향상됐다. 김강률도 빠른 볼을 던질 줄 안다. 김수완, 김명성 등 롯데 출신 자원들도 있다. 좌, 우, 사이드암이 고루 배치됐고, 구속이 빠른 투수, 변화구가 돋보이는 투수 등 특성도 다양하다.

결국 김태형 감독이 이들 중에서 필승조 옥석을 확실히 가려야 한다. 냉철한 판단,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 쉽진 않다. 두산 불펜은 최근 수년간 썩 안정적이지 못했다. 김 감독이 올 시즌 두산 불펜을 안정시킬 경우 좋은 성적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김 감독의 불펜 필승조 구축에 올 시즌 두산의 운명이 걸렸다.

[위에서부터 윤명준, 함덕주, 장민익.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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