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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씨스타 멤버 보라가 완벽한 민낯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씨스타의 쇼타임'에서 보라는 화장기 하나 없는 얼굴로 등장했다.
이날 잠에서 깬 보라는 기상 후 자신의 세안법을 공개했다. 깨끗이 세수를 마친 보라는 카메라를 향해 꽃받침 포즈를 취해 보이며 세안 후에도 흠잡을 데 없는 민낯을 과시했다.
이후 보라의 집에 절친인 쥬얼리 멤버 예원이 방문했다. 예원은 보라와 달리 한껏 꾸민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예원은 "너 진짜 완전 이러고 있는 거야? 난 걱정돼가지고. 이상하지는 않은데. 아무래도 방송인데 저렇게 하의 실종에다가 너무 집에 있는 것처럼"이라며 친구를 걱정했다.
[보라를 걱정한 예원.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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