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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f(x)(에프엑스) 엠버가 첫 솔로 앨범 타이틀 곡 ‘SHAKE THAT BRASS’(쉐이크 댓 브라스)로 활동에 나선다.
엠버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 곡 'SHAKE THAT BRASS', 수록곡 'Beautiful'(뷰티풀) 등 2곡의 멋진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어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솔로 앨범 활동에 나서 많은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이날 엠버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신곡 ‘SHAKE THAT BRASS’ 뮤직비디오는 엠버의 다채로운 모습과 피처링에 참여한 소녀시대 태연은 물론, 효연, god 박준형, 안영미, GOT7 잭슨 등 화려한 카메오 군단의 모습도 만날 수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SHAKE THAT BRASS’가 고민들은 잠시 접어두고 오늘을 신나게 모두 함께 즐기자는 내용의 가사의 곡인 만큼, 이번 뮤직비디오 내용도 무료한 일상에 지루해하던 엠버와 친구들이 ‘SHAKE THAT BRASS’ 음악에 맞춰 모두 함께 흥겨운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감각적인 영상에 담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엠버의 첫 솔로앨범 ‘Beautiful’은 16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엠버 '쉐이크 댓 브라스' 뮤직비디오.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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