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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G컵 글래머 파멜라 앤더슨(47)이 한 남자와 세번째 이혼소송을 냈다.
미국 가십뉴스 X17온라인은 파멜라가 영화제작자이자 포커 챔피언인 남편 릭 살로먼(46)과 세번
째 이혼소송을 법원에 냈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릭 살로먼은 패리스 힐튼과의 성행위를 촬영한 섹스비디오 '원 나잇 인 패리스'로 유명한 인물.
두사람은 지난 2007년 결혼했다가 2달후 취소했다. 둘은 또 지난 2014년 재결합 결혼했으나, 6개월후 파멜라가 이혼소송을 냈다. 6주 후에 또 파멜라는 이혼소송을 기각시키고 다시 부부생활을 해왔다.
하지만 파멜라가 지난 11일 이혼소송을 법원에 또 제출한 것. TMZ는 파멜라가 이번에는 릭으로부터 배우자 생활비 지원을 요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대로 이혼이 진행될지는 아직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걸핏하면 결별과 재결합을 수없이 반복한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보다 더 죄질이 악하다고 봤다.
[파멜라 앤더슨(왼쪽) 릭 살로몬. 사진 = AFP 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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