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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천연 식물성오일 보습 브랜드 ‘세라바인’을 대표로 하는 주식회사 바이오스탠다드가 대한스키협회 공식 후원에 나섰다.
바이오스탠다드는 2013년 설립된 회사로, 화장품 및 의료용 천연 실크단백질과 각종 연구용 단백질을 비롯하여 안전한 생물 표준물질을 개발한다. 자체 오일보습제 브랜드인 ‘세라바인’은 인공합성 화학물질이 전혀 포함되지 않아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피부보호제 일반의약품(OTC)으로 등록될 정도로 춥고 건조한 환경에서 훈련중인 대한민국 국가대표 스키선수들의 피부를 보호하기에 적합하다.
바이오스탠다드는 동계 스포츠 핵심 종목인 대한스키협회 산하 5가지 종목(알파인스키, 크로스컨트리, 스키점프, 스노보드, 노르딕복합) 국가대표 스키선수들에게 자사 제품을 지원하고, 이에 따라 바이오스탠다드는 대한스키협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의 공식 후원사로서의 각종 권리를 획득하게 되며 협회에서 주최 및 주관하는 국내대회에 대한 브랜딩 권한을 갖는다.
바이오스탠다드 조영욱 대표는 “겨울철 야외에서 훈련 및 경기를 해야 하는 설상종목 선수들은 피부건조와 추위로 인한 트러블 발생이 쉽다. 이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 강력한 피부보습제인 세라바인의 오일 젤리가 그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전하며 “이를 통해 선수들의 피부 건강이 개선되고 경쟁력에 도움에 된다면 기쁠 것” 이라고 전했다.
[바이오 스탠다드의 스키협회 후원 기념 촬영. 사진 = 세마스포츠마케팅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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