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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자이언티·크러쉬가 1위를 거머쥐었다.
1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MC 민호 김소현 지코) 444회에는 자이언티·크러쉬가 '그냥'(JUST)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같은 시간 속의 너' 나얼, '그냥' 자이언티·크러쉬, '어느 멋진 날' 정용화가 올랐다.
이들 가운데 자이언티·크러쉬가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크러쉬는 "정말 감사드린다. 우리 부모님에게 감사드리고 아메바컬쳐 식구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그리고 형, 너무 고마워"라며 자이언티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자이언티는 "사랑해"라며 무뚝뚝하면서도 애정이 깊이 묻어나는 소감을 해 눈길을 끌었다.
'그냥'은 자이언티, 크러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짝사랑, 이별에 대한 다양한 시선과 감정을 '그냥'이라는 함축적 단어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포미닛, 니엘, 인피니트H, 종현, 정용화, 엠버, 자이언티&크러쉬, TS, 써니힐, 에디킴, 마이네임, 러버소울, 더 넛츠, 베리굿, 태이, 슈퍼쾌남 등이 출연했다.
[자이언티 크러쉬.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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