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영광 "여심보단 대중, 사이코패스 연기하고파"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영광이 사이코패스 연기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2015년을 빛낼 스타로 김영광이 선정됐다. 김영광은 자신이 2015년 기대스타로 선정된 3가지 이유에 대해 "'피노키오', '기대감', '미소'를 꼽았다.

이어 김영광은 "작품이 끝나면 뭘 하고 싶은가?"라는 질문에 "작품 끝나면 다음 작품 꼭 해야지, 라는 생각을 한다"라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또 그는 "첫사랑 캐릭터를 많이 해봐서 이번에는 사이코패스 연기를 하고 싶다"라며 "여심보다는 대중을 잡으면 된다"라고 전했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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