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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이하 '꽃할배')의 H4가 '신화의 나라' 그리스로 향한다.
'꽃할배'의 배우 이순재, 박근형, 신구, 백일섭과 이서진, 그리고 나영석 PD를 비롯한 스태프들은 15일 오후 그리스로 출국한다. 이들은 열흘 간의 여행 일정을 마친 뒤 오는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그리스는 유럽편, 대만편, 스페인편에 이은 '꽃할배' 팀의 네 번째 여행지다. 역사와 자연관경이 함께 하는 그리스에서 펼쳐질 H4의 여행기에 시선이 쏠린다.
이제 평균연령 78세가 된 H4의 모습이 담길 '꽃할배' 4탄 그리스 편은 오는 3월 전파를 탄다.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포스터. 사진 =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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