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돌발변수다. 노경은이 다쳤다.
두산 베어스 노경은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13일, 라이브배팅 훈련 도중 타구에 맞아 턱관절 미세골절 부상을 입었다. 노경은은 미국 현지 병원에서 턱에 금이 간 부위를 와이어로 고정하는 응급처치를 받았으며, 18일 선수단과 함께 귀국 후 서울 삼성병원에서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노경은 선수의 치료 및 재활 기간 등은 검진 후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두산 구단은 “노경은의 병원 검진 후 부상 경과에 대해 다시 알려드리겠다”라고 밝혔다.
[노경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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