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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펀치' 온주완이 성당에 간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SBS 월화드라마 '펀치'(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온주완의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온주완은 진지한 표정과 엄숙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또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펀치' 속 강단 있는 검사 이호성을 그대로 보는 듯한 느낌을 줬다.
또 촬영 대기 중임에도 불구하고 빈틈없는 외모와 흐트러짐 없는 자태는 마치 화보를 보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완벽함을 과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촬영된 장소가 성당이라 점에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극 중 시한부 인생을 보내고 있는 동료마저 죄 의식 없이 공격했던 그가 회개와 믿음의 상징인 성당에서 고뇌에 빠진 모습을 하고 있어 그 까닭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배가시키고 있다.
한편 '펀치' 18회는 16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17일 19회로 종영할 예정이다.
[온주완. 사진 =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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