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광주광역시 부동산 시장이 2015년 새로운 봄을 맞이하면서 바빠지기 시작했다. 특히 주목되는 아파트 브랜드는 대우산업개발의 '이안' 브랜드이다.
대우산업개발㈜(대표이사 고광현)은 지난 해 광주첨단 지역주택조합이 발주한 1,000억원 규모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공사를 수주해 계약을 체결했다. 고품격 브랜드 아파트 '이안'을 광주광역시에 처음 선 보이는 만큼 작품을 건설하듯 최고의 이안을 짓겠다는 의지도 함께 밝혔다.
이안 광주첨단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광주시 북구 본촌동 일대에 지하 2층에서 지상 22층 13개동 834가구 대단지 규모로 전용면적 59㎡와 84㎡로 구성됐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0개월이며, 이미 착공이 시작되어 2017년에 입주예정이다. 조합분양 물량을 제외한 일반 분양 386가구는 2월 중에 견본주택을 개관하면서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다.
대우산업개발 이안이 처음 들어서는 광주 북구 본촌동은 빛고을로가 바로 인접해 있어 광주 전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며, 첨단 2지구와 양산지구가 가깝고 명문학군인 일곡지구와 같은 학군으로 완벽한 생활환경을 갖춘 곳이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광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안(iaan)' 브랜드인 만큼, 대단지·친환경·생활편의 시설을 두루 갖춘 살기 좋은 아파트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프리미엄 브랜드 아파트로 유명한 친환경 대단지 '이안(iaan)'은 내 집 마련을 위한 더 없이 좋은 기회"라고 조언했다.
[광주광역시에 들어설 브랜드 아파트 이안 투시도. 사진 = 대우산업개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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