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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21)가 NBA 올스타 게임 하프타임쇼를 초토화시켰다.
아리아나는 15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서 열린 제 64회 NBA 올스타 게임 하프타임쇼에서 깜짝 놀랄 센세이셔널한 공연을 펼쳐 객석과 선수들을 열광케 했다.
이날 아리아나는 '러브 미 하더'와 '프라블럼'을 불러 관객들을 열광시킨데 이어 니키 미나즈(32)와 '뱅 뱅'을 같이 불러 관객석을 초토화 시켰다. 지난 2월초 슈퍼볼 하프타임쇼서 공연한 케이티 페리를 능가했다는 평가.
믿기지 않는 목소리에 아리아나는 초미니 스커트로 몸매를 뽐냈고, 역시 니키는 풍만가슴을 반쯤 드러내는 상의를 입고 나와 남성관객을 매료시켰다.
미국 할리우드라이프는 이날 두 퀸의 공연이 농구코트를 '뇌살시켰다(slay)'고 극찬했다.
[NBA 올스타게임 하프타임쇼서 '뱅뱅' 공연을 펼치고있는 아리아나 그란데-니키 미나즈(위 사진). 사진출처 = AFP BB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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