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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설특집 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에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와 아이돌그룹 B1A4의 산들이 자신의 SNS에 가면을 쓴 인증샷을 올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16일 걸스데이 유라는 가면을 써도 감추어지지 않는 미모를 선보이며 '복면가왕'에 출연한 사실을 밝혔으며, B1A4의 메인 보컬 산들도 SNS에 타이거 마스크를 쓴 재미있는 사진을 올렸다.
'복면가왕'은 MBC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그램. 가면 속에 얼굴을 숨긴 8명의 스타들이 오직 가창력만으로 대결하는 미스터리 음악쇼를 표방한다. 유라와 산들은 방송인 김구라, 배우 소이현, 아이돌그룹 제국의아이들의 광희 등과 함께 가면 속 가수들의 정체를 추리하고 밝혀내는 심사위원으로 등장한다.
뛰어난 실력을 지닌 '복면가수'들의 치열한 승부와 미스터리한 이들의 정체는 오는 18일 오후 5시 55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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