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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배용준과 결별한 구소희 씨에 대한 관심이 새삼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구소희 씨는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며 1986년 생의 미모의 재원이다.
구소희는 뉴욕 시라큐스대 마케팅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대학원 국제통상학과를 수료했으며 현재 LS산전 주식 12만8,630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분가치 평가액으로 따지자면 약 60억원에 달한다.
그의 아버지 구자균 부회장은 고(故) 구인회 LG 그룹 창업자의 동생인 구평회 E1 명예회장의 3남이다. 구소희 씨는 지난 2010년 하반기부터 아버지 회사인 LS산전에서 근무했지만 이듬해인 2011년 사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17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배용준이 전 여자친구 구소희 씨와 헤어진 것이 맞다”고 말했다. 열애 인정 1년 2개월만에 결별 사실을 인정한 것. 그러나 구체적 이유나 결별 시기 등의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배용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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