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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상민과 방송인 이지애가 MC로 호흡을 맞춘다.
17일 초록뱀주나E&M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프로그램 '맞춤형 하우스 체인지 프로젝트-우리집'(이하 '우리집') MC로 이상민과 이지애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우리집'에서는 이상민과 이지애를 비롯해 벨기에 청년 줄리안, 가수 예원이 함께 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 당시 이들은 뛰어난 예능감과 함께 숨겨온 홈 스타일링 지식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우리집'은 집을 집 주인만의 스타일로 바꿔주는 맞춤형 하우스 체인지 프로그램이다.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집, 그리고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셀러브리티의 집까지 각각에 맞는 맞춤형 하우스를 선물할 예정이다.
'우리집'은 23일 밤 12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이상민(왼쪽)과 이지애. 사진 = 초록뱀주나E&M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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