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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f(x) 엠버가 새 앨범을 소개했다.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최근 첫 솔로 앨범 'Beautiful'을 발매하고, MBC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을 통해 대중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엠버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기사에서는 개구쟁이 같이 장난치는 모습, 엉뚱한 표정, 무심한 듯 시크한 모습 등 엠버의 여러 감정을 다양하고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화보 컨셉트에 대한 이해가 빨라, 현장에서 특별한 디렉션을 주지 않아도 엠버만의 감성이 담긴 컷을 연출해냈다고. 또 캐주얼하면서 컬러풀한 의상을 세련되게 소화하면서 패셔니스타로서의 모습도 가감 없이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엠버는 첫 솔로 앨범을 ‘자기 소개서’와 같다고 표현하면서 지난 몇 년 동안 일기를 쓰듯 꾸준히 해온 음악 작업의 결과물을 담았다고 말했다.
엠버는 “소녀시대 태연, 에릭남 등 함께 작업해보고 싶었던 아티스트와 협업했고, 어린 시절 즐겨 듣던 밴드들의 노래를 다시 들어보며 음악적 정체성을 고민해보기도 했다”고 솔로 앨범 작업 과정을 설명했다.
엠버의 유쾌하고 솔직한 인터뷰와 화보는 스타들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3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엠버. 사진 = 더셀러브리티]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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