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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신화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한다.
17일 SBS 관계자에 따르면 신화는 현재 '런닝맨' 촬영을 시작했다. 16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출연에 이어 버라이어티 예능에 출연하게 된 것.
신화는 지난 2013년 9월 '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 두 번째 출연에서 멤버 전원이 '런닝맨' 멤버들과 어떤 재미를 끌어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신화는 오는 26일 전격 컴백한다. 지난 2013년 11집 앨범 이후 약 1년 9개월만에 컴백하는 그룹 신화는 매 앨범 트렌디한 멜로디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는 그룹답게, 이번 정규 12집 앨범을 통해서 한층 완성도 높은 음악과 스타일리쉬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화는 내달 21~22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We’를 개최한다.
[신화. 사진 = 신컴엔터테인먼트]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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