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족구편'이 동시간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7.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6.1%보다 1.0% 상승한 수치다.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편은 지난달 27일 방송 이후 다른 종목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 중. 동시간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이 변함없는 최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날 설특집으로 방송된 SBS '연애세포 심폐소생기 썸남썸녀 1부'는 5.8%로 동시간 2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 MBC 'PD수첩'은 3.8%로 3위에 머물렀다.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팀' 멤버 9인.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