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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황정음이 깜찍한 '옥수수 먹방' 사진을 공개하자, 중국 팬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황정음은 18일 자신의 공식 웨이보에 촬영 중 간식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킬미, 힐미'의 오리진으로 분해 옥수수를 먹는 깜찍발랄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리진의 행복한 간식 타임!"이라는 코멘트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옥수수 먹기에 열중하고 있는 황정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머리엔 '오리진'의 트레이드 마크인 핀을 꽂고, 옥수수를 손에 든 채 해맑은 표정을 짓는 황정음의 모습은 그녀의 깜찍발랄한 매력을 한층 '업' 시키며 눈길을 끌었다.
'킬미, 힐미' 지난 주 방송에서 황정음(오리진 역)은 지성(차도현 역)의 본가 와인창고에서 어린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는 등 잃어버린 기억을 찾을 것을 예감케 했다. 이에,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아채고 미스터리 해결의 키를 쥔 그녀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중국 팬들은 "황정음, 옥수수 먹는 모습도 완전 귀여워요!" "황정음, '킬미, 힐미' 잘 보고 있어요! 연기 너무 잘해요!" "황정음, 오늘 방송도 기다리고 있어요. 앞으로도 파이팅!"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지성의 비밀주치의로서 7인격을 조련하고 사랑을 키워나가는 오리진으로 분해 열연 중이다.
[배우 황정음. 사진 = 황정음 웨이보]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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