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미힐미' 요나 지성, 박서준 드디어 만났다…애교+뽀뽀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차도현(지성)의 또 다른 인격 요나가 출연, 오리온(박서준)을 만났다.

18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극본 진수완 연출 김진만 김대진)에서 오리온은 차도현을 만나 오리진(황정음)과 선을 그어줄 것을 요구했다.

이 과정에서 도현은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았고, 순간 요나가 출연했다. 요나는 욕을 하며 등장, 리온에게 "오빠"라고 부르며 뽀뽀를 하려 달려 들었다. 앞서, 요나는 리진의 폰에서 리온을 보고 마음에 들어한 바 있다.

요나는 리온에게 "잘 생기면 오빠"라며 "오빠, 나 이거 먹고 싶어요"라며 애교를 부렸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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