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으리으리한 럭셔리 시댁 집공개 '재벌가 며느리 답네'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신주아가 으리으리한 시조부모의 집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is is my husband's grandfather's house in Lampang!"(여긴 람팡에 있는 남편의 할아아버지의 집)이라는 글과 "해피 구정. 시댁식구들과 함께. 여기 음식 너무 맛있네"라며 설 인사를 전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 속에서 신주아는 화려하고 거대한 저택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해 태국 재벌 2세와 결혼한 신주아 시댁의 재력을 예상케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훈은 18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김정난에게 국제결혼을 추천하며 "신주아도 태국인과 결혼했다. 남편이 괜찮은 집안 자제인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말이 안통하지 않느냐"며 걱정한 김정난에게 김지훈운 "두 사람(신주아와 남편)도 드문드문 영어로 말하고 잘 살고 있더라. 신주아가 영어를 못하는데도 사랑이 싹튼다. 국제결혼도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신주아.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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