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이하 '킹스맨')가 개봉 9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킹스맨'은 설 연휴 첫날인 18일 20만409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119만7822명을 기록했다.
'킹스맨'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입소문을 타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조선명탐정:사라진 놉의 딸'은 29만5344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조선명탐정2'의 누적 관객수는 150만2448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킹스맨'에게 1위 자리를 빼앗긴 지 단 하루 만에 정상을 탈환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킹스맨:시크릿 에이전트' 포스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