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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김현정이 '발라드' 곡으로 컴백 시동을 건다.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김현정은 오는 23일 정오 발라드 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가수로서의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당초 김현정은 올 6월께 댄스곡이 담긴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지만,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계획을 수정했다.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토토가) 열풍에 이어 먼저 솔로곡을 내고 팬들을 만나기로 한 것.
김현정이 내는 발라곡은 2008년 8집 이후 약 7년만이라 더욱 관심을 모은다. 특히 수년간 꾸준히 작업했던 결과물이 오랜만에 빛을 보는 기회라 팬들의 기대가 큰 상황이다.
김현정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콘서트 등도 계획중이다.
[김현정.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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