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연애중' 잭슨 "내 여친이 남자와 단둘이 영화? 안된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이돌그룹 GOT7의 잭슨이 '내 여자친구의 이성 친구 허용 범위'에 대한 기준을 밝혔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나홀로 연애중'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잭슨은 "여자친구가 이성친구와 단둘이 영화 보는 건 괜찮나?"라는 질문에 "가족이면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가수 성시경이 "여자친구와 크로스진의 신이 영화를 본다면 어떨 것 같나?"라고 물어보자, 단호한 표정으로 "안 된다"고 딱 잘라 말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평소 자유분방한 모습을 보이던 잭슨이었으나 여자친구의 이성친구에 관해서는 "친구끼리 연락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무슨 영화를 보러 가느냐"며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21일 밤 11시 방송.

[사진 = JT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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