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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동안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설특집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50대 아버지가 20대로 성장한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서먹해진 부녀관계를 회복하는 콘셉트로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공개된 조재현의 딸 조혜정은 24세처럼 보이지 않는 앳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경규도 "24살인데 되게 어려 보인다"고 놀라워했을 정도.
조혜정은 "조재현 아빠 딸 조혜정"이라며 "24살이고요. 자꾸 오디션에 떨어져서 알바를 열심히 하며 살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조혜정은 자신이 배우 지망생이라고 밝혀 아버지의 끼를 물려받은 여배우가 탄생할지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다.
[동안미모로 눈길을 끈 조재현의 딸 조혜정. 사진 = SBS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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