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첫 방송부터 20%가 훌쩍 넘는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파랑새의 집'은 21일 24.4%의 시청률(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가족끼리 왜이래'의 첫방송 시청률인 20.0%보다 4.4% 높은 수치다.
'파랑새의 집'은 혈연을 넘어선 어머니의 위대한 사랑, 그리고 삼포세대의 현실을 함께 겪어내고 있는 부모와 자녀들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작품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등장인물들의 소개와 함께 취준생 김지완(이준혁)의 면접과 실패 등을 통해 우리 시대 고단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려내 공감을 이끌어 냈다.
[사진 = '파랑새의 집'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